- “무료 건강검진과 최신 건강 정보 함께 나눠요”
MBN과 매경헬스가 주최하는 ‘암엑스포&건강페스티발’이 오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3일간 열린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암엑스포&건강페스티발’은 ‘백세시대 건강실천 행복나눔’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암에 대한 지식은 물론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건강 정보와 지식을 만나볼 수 있다.
건강강좌에는 국립암센터를 포함해 분당서울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병원,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등이 참가해 각종 암과 건강에 관련된 최신 지식들을 전달한다.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명의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질문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건강강좌에는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병원, 양병원 등이 참가해 각종 암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암을 주제로 명의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질문하는 시간이 준비 돼 있다.
첫째 날에는 오전 10시 이항락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속 쓰린 당신, 혹시 위암?’ 강의를 시작으로 ▲강윤식 기쁨병원 원장의 ‘굿바이 탈장’ ▲선우윤영 국제성모병원 한방내과 교수의 ‘한양방협진을 통해서 본 암 치료와 유지관리법’ ▲김재헌 순천향대학교 비뇨기과 교수의 ‘전립선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이은실 순천향대학교 산부인과 교수의 ‘폐경 후 50년, 여성암의 관리’ ▲주천기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의 ‘최신 안과수술의 발전’ ▲유화승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의 ‘암 환자를 위한 통합 암 치료’ 강의가 이어진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다양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바디검사와 혈액검사, 폐활량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또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핑거밴드 캠페인을 통해 참관객 대상으로 금연을 위한 이벤트와 프
건강강좌는 홈페이지(http://www.cancerexpo.org)에 마련된 온라인 사전등록과 ‘암엑스포’ 앱 참가신청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앱은 Play스토어에서 ‘암엑스포’를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암엑스포 사무국 02-2000-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