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대디’ ‘나팔바지’, 외신서도 집중 조명…‘월드스타’

↑ [사진 출처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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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신곡 ‘대디’와 ‘나팔바지’를 공개하자 수많은 해외 매체들 또한 일제히 싸이의 컴백 소식을 보도하며 호평했다.
미국 빌보드, 퓨즈TV, MTV, 롤링스톤, BBC 등 수많은 해외 유수 언론매체들이 앞다퉈 싸이의 컴백 소식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퓨즈TV는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에 대해 언급, 해외 유명 아티스트 애드 시런, 윌 아이엠 등이 앨범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은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싸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DADDY’로 돌아왔다”며 싸이의 신곡 ‘DADDY’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싸이가 1일 공개한 ‘대디’와 ‘나팔바지’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이다
‘싸이’의 신곡에 대한 외신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역시 월드스타네요” “싸이, 국내에서는 이미 1위 석권중” “싸이, 제2의 강남스타일 나오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