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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들이 ‘국제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8)의 컴백 소식을 집중조명했다.
미국 빌보드, 퓨즈TV, MTV, 롤링스톤, 영국 BBC 등은 1일(한국시간) 자정 공개된 싸이의 7집 앨범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대디(DADDY)’를 소개했다.
퓨즈TV는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를 언급하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 에드 시런, 윌아이엠 등이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은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싸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대디’로 돌아왔다”라며 ‘대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싸이의 미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운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도
싸이 나팔바지·대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 나팔바지·대디, 해외 매체들 집중조명했네” “싸이 나팔바지·대디, 강남스타일 넘어설까” “싸이 나팔바지·대디, 해외 활동 언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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