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꼬리솜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노수산나가 29일 막을 내린 연극 ‘꼬리솜 이야기’의 마지막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수산나는 환한 미소와 함께 박수를 치며 관객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에 꽃다발을 든 채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꼬리솜 이야기’는 700여 년 전 사람들이 정착해 살던 가상의 나라 꼬리솜이 세계전쟁이 끝난 뒤 남과 북으로 분리돼 통치를 당하다 결국 엿새 만에 사라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상 역사드라마다. 중 노수산나는 기생충학 박사 마금보로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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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수산나가 현재 출연중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