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다이어트 고충 "먹는 거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 힘들다"

설현, 다이어트 고충 “먹는 거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 힘들다”

↑ 사진 출처 : MBN스타

‘설현’ ‘청룡영화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털어놓은 다이어트 고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힘들었다.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때문에 걸그룹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설현은 “아이돌들은 언제 먹을지 모른다. 아침에 점심과 저녁을 못 먹을지도 모르니까 아침에 빨리빨리 먹는다. 흡입하듯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점심에 시간이 있으면 저녁에 못 먹을지 모르니까 또 그렇게 먹는다. 이게 습관이 됐다”고 덧붙였다.
‘설현’의 다이어트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설현, 인기상 수상 축하해요” “설현, 조금 더 먹어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