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무도 엑스포’ ‘무도’ ‘무도 10주년’
‘무한도전 엑스포’가 다음달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하하와 광희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2015년 특별기획 프로젝트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이 있기까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무한도전 엑스포에는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명수는 12살’ ‘조정’ 그리고 ‘쉼표’ 등의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동시에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며 “관람객들이 사전에 예약한 관람 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12월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엑스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엑스포, 벌써 무도 10주년” “무한도전 엑스포, 곧 11년 되는구나” “무한도전 엑스포, 사진전도 같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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