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노을 이별밖에’ ‘노을 강균성’ ‘노을 신곡’
보컬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34)이 비스트 용준형(25)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노을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정글에 가서 용준형과 굉장히 많이 친해졌다. 함께 고생해서 그렇다”며 “용준형 씨의 성격이 좋아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강균성과 용준형은 SBS 예능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에 함께 출연 중이다.
DJ 컬투는 강균성에게 “본인 성격은 어떠냐”고 물었고, 강균성은 “(성격) 좋아져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노을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이별밖에’를 공개했다. ‘이별밖에’는 용준형이 직접
노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을, 오늘 신곡 발표했네” “노을, 강균성 용준형과 친하네” “노을, 신곡 용준형이 작사 작곡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