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2011년 초연무대 이후 5년만에 새로워진 무대, 새로운 배우들과 돌아온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가 이명행, 최대훈, 김호영, 송용진, 정문성, 김선호 배우 6인의 몰리나와 발렌틴으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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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이명행, 최대훈, 김호영은 남자의 몸에 갇힌 여자 몰리나로 완벽하게 빙의 된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송용진, 정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는 문삼화 번역·연출로 지난 11월 7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하여 대학로 신연아트홀(A아트홀)에서 2016년 1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