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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의 정치 썰전’
저자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이철희는 날카로운 통찰과 설득력 있는 논리, 냉철한 사고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비판을 해왔습니다.
저자는 국민들이 한국 정치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여당과 야당의 국회의원들에게 있다고 보고, 이 책을 통해 그들에게 ‘돌직구’를 던집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정치가 힘이 되기 위해서는 정치를 죽이는 온갖 허상이나 오해, 또는 의도적인 왜곡을 바로잡아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합니다.
또 “고립된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하는 노력과 사회적 해법이 바로 정치”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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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거나 천재거나’
천재성과 광기의 비밀스런 메커니즘을 역사 속 유명인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분석해 놓은 책, 체자레 롬브로조의 ‘미쳤거나 천재거나’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지난 2013년에 국내에서 출간된 ‘여성범죄인’과 2010년에 출간된 ‘범죄인의 탄생과 더불어 저자가 자신의 학자로서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부어 집필한 또 하나의 역작입니다.
천재성이 유전적 정신병의 형태일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어서 1888년 출간 당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이 책은 국내에서도 ‘천재론’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절판돼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책은 역사 속의 다양한 천재들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천재의 광기가 시대적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면 역사 속에 편입되는 운명을 맞이하고, 아니면 정신병원으로 가는 신세가 된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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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놀라는 한국사 7장면’
이 책은 역사학을 전공한 현직 언론인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이른바 ‘이야기 한국사’입니다.
‘신라의 삼국 통일’, ‘고려의 자주성’, ‘위대한 한글’ 등 해석상 논란의 소지가 비교적 적은 근대 이전 시대의 역사적 장면 7가지를 꼽아, 우리 역사에 대한 맥락을 잡아줍니다.
각 장면은 단순 나열보다는 우리 역사의 앞뒤 맥락을 짚어 가면서 왜 그것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인지 그 시대적 의미를 찾아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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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의 빅픽처’
‘당신의 삶을 지켜줄 단 하나의 실전 경제 강의’
‘선대인의 빅픽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동시에, 사회의 각 요소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은 이 책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금리, 녹색산업, 석유 등 미래 사회에 중요하게 대두될 10가지 기회요인을 전망하고, 개인들을 위한 투자 정보를 제시했습니다.
또 경제의 큰 그림을 읽는 법을 설명하고, 우리 앞에 놓인 기회와 위기 요인을 촘촘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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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
수많은 기업의 CEO들을 만났던 저자는 심도 깊은 취재를 바탕으로 얻는 지식과 지혜를 ‘정반합’에 오롯이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라 손꼽히는 회사들이 어떻게 현재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정(正)’,
저자는 “어떤 기업은 기본을 지키며 성실하게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고, 어떤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걸어가고, 어떤 기업은 그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며 제3의 독자적인 길을 만들어나간다”고 말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