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몸무게 언급…“2년 간 요요없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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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2년 동안 요요 없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보람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박보람은 “어제 치킨을 먹고 자서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예전에는 많이 먹었냐”고 물었고, 박보람은 “이전에는 많이 먹긴 했다”고 답했다. 이어 “살을 뺀 지 2년 정도 됐다보니 요요 없이 몸무게가 굳어진 것 같다”며 “이젠 몸무게가 적정선만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대단하다 요요 없이!” “박보람, 이제 완전 날씬쟁이가 됐네” “박보람, 예전 모습과 비교하면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