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좋다` 광희, "배 타면 이마에 물 찬다" 엄살

↑ 사진 출처 : MBC

‘그린실버 고향이좋다’ ‘광희’
광희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해 엄살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는 일일 리포터로 나선 광희가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 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새벽 4시부터 방어 잡이에 나선 광희는 시작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방어 잡이가 시작되자 몸과 마음이 따로 놀며 힘들어했다.
그는 잡은 방어를 다른 수조에 넣거나 10kg 짜리 방어를 놓치는 등 연이어 구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를 타면 이마에 물이 찬다. 의사 선생님이 그래서 배타지 말라고 했다”며 엄살을 부렸다.
‘그린실버 고향이좋다’ 광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린실버 고향이좋다, 광희 재밌다” “그린실버 고향이좋다, 제대로 뽕 뽑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