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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반이에스와 식스플랜 한국 송도첼시축구학교와 120억원 규모의 세계최초 투명돔 스타디움구장 건설에 협약
캬라반이에스와 식스플랜은 한국 송도첼시축구학교와 120억원 규모의 세계최초 투명돔 스타디움구장과 스텐드시설에 스폰서 건설계약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송도첼시축구학교는 2013년 첼시FC를 상징하는 “블루피치”구장을 송도 국제도시 내에 개장하여 국제규격 1면과 풋살구장 3면을 운영 중 이다.
캬라반이에스는 2002년 설립되어 유엔본부 조달시장에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필요한 설계 생산하여 공급하는 해외에서 인정 받은 글로벌 기업이다. 2006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을 시작으로, 300㎜ 두께의 스티로폼 샌드위치 패널과 똑같은 열차단 효과를 내면서 더 가벼운 40㎜ 두께의 벽체패널을 개발했다.
캬라반이에스가 공급하는 조립식 구조물은 시속 240㎞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지난 2009년 유엔본부 국제설계 입찰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유엔 평화유지군(PKO)에서 1억달러 규모 독점공급 계약을 따내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유엔 조달시장에서 기술과 경험을 인정받은 캬라반이에스 권혁종 회장은 국내 생활체육시설 분야에 진출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규격화된 조립식 체육관을 공급해 배드민턴, 풋살, 농구, 테니스 등 국내 생활체육 시설을 대중화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유럽을 말하는 또 하나의 언어 축구야 말로 진정한 유럽 문화로 말할 수 있다며 그 문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첼시축구학교에 큰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식스플랜은 2010년 런던에 본사를 설립하여 2015년 한국 지사를 개설 스포츠 에이전트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축구스폰서계약 및 이벤트, 국제 대회유치, UEFA자격증 및 유학, 선수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국내 다수의 남녀 유명선수를 매니지먼트 중이다.
식스플랜은 투자와
한편 첼시축구학교의 정갑수 대표는 100년의 문화를 배우는 길이 그리 쉽다면 어떻게 문화라고 할 수 있겠냐며 그간에 힘들었던 과정을 일축해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이라고 전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