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EXID 솔지 "직캠, 살 떨리는 것까지 찍더라"

↑ "뮤직뱅크" EXID 솔지 "직캠, 살 떨리는 것까지 찍더라" <사진 =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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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에 출연한 EXID 멤버 솔지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솔지는 지난 4월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해 “특정 부위만 찍는 ‘직캠(직접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 부대가 있다”며 “이제는 저희 기사뿐만 아니라 직캠 찍어주시는 분에 대한 기사도 났더라”고 전했다.
이어 솔지는 “그런데 어떤 특정 부위만 찍으시는 분이 있다. 살 떨리는 것까지 찍으시더라”며 “친오빠가 그 직캠에 대한 댓글을 보고 ‘얘 누구냐’라며 분노했다”고 인터넷으로 솔지의 소식을 접한 가족들의 반응도 전했다.
EXID는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핫 핑크(HOT PINK)’를 선보였다.
EXI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XID, 그런 사진 보면 민망할 듯" "EXID, 가수 가족들은 상처받겠다" "EXID, 직캠부대 기사도 났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