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전화받어’ 열창…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

‘라디오스타’ ‘미나’
가수 미나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자신의 히트곡 ‘전화받어’를 열창하며 댄서들과 함께 녹슬지 않은 섹시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에 윤종신은 “중국 현지에 온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나는 “춤 준비한 게 있다”며 “창작안무다”라고 말한 후 자신이 직접 준비한 안무도 선보이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의 댄스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40대라니 믿기지 않는다” “미나, 여전히 잘추네” “미나, 새로운 곡으로 컴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