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콘텐츠기업의 해외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해온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오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중국 광동성 동만협회 및 중국 투자사를 초청해 「한-중 콘텐츠기업 IP 투자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삼동 분원에서 열리며, 첫 날인 18일 중국 투자사들을 상대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19일엔 개별기업에 대한 상담과 함께 방문실사도 이뤄집니다.
참가 분야는 애니메이션과 에듀테인먼트, 캐릭터 및 게임 관련 중국 진출 희망기업 등을 망라하며, 중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원하는 회원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투자 상담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콘텐츠 품질을 알리는 전시실도 마련해 중국 투자가들의 관심을 적극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의 조태봉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신청방법은 중국 투자사의 구매상담 희망 콘텐츠를 확인한 뒤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문의처 :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오종숙 실장 TEL:010-9431-0093 / Email: kocla@ko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