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주말드라마’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주말극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8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3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진, 이상우, 고두심, 김갑수,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이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2%를 기록했으며, SBS 주말드
부탁해요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탁해요 엄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했네” “부탁해요 엄마, 나도 봐야겠다” “부탁해요 엄마, 재밌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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