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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한선천이 지난 1일 ‘D 클래식(Classic) 1st. 베르테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D 클래식 1st. 베르테르’는 뮤지컬 ‘베르테르’ 창작 15주년을 기념해 ‘베르테르’의 사랑과 고뇌를 다양한 장르의 무용으로 표현한 댄스 프로젝트로, ‘댄싱9’의 주역들이 직접 무대를 구성했습니다.
한선천은 공연의 첫 솔로무대에서 첼리스트의 연주와 함께 ‘사랑의 떨림’을 현대 무용으로 재해석해 선보였고, 피날레 무대에서는 ‘베르테르’의 갈등과 죽음을 하휘동과의 합동 무대를 통해 각기 다른 장르로 표현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한선천은 ‘사랑’을 “모든 걸 내
공연을 마친 한선천은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베르테르’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특히 댄싱9 동료들과 의기투합하여 만든 무대라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