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추석 당일인 오는 25일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경복궁과 덕수궁, 정릉과 영릉, 종묘 등 서울과 경기도의 17개 고궁과 능 등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당일이 아닌 연휴 기간에도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문화부는 궁이나 능과 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풍물패 공연 등을 마련하고 서울예술단 등 산하 문화예술 기관과 단체들도 소외계층 무료 초청 행사 등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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