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모델 김맑음이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
김맑음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자가 꿈”이라며 자신에 대해 털어놓았다.
“고향이 부산이다. 상경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모델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 워킹 교육을 받으면서 더욱 이 일에 재미를 느끼게 됐고 이렇게 패션 위크까지 서게 됐다. 앞으로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김맑음은 “무대에 오르면서 감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롤모델로 차승원과 유지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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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맑음은 “꾸준히 연기하고 배우고 싶다. 한 배역을 보고 김맑음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말이다”라며 “배우와 모델을 하면서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채워나갈 수 있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