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오케피’가 티켓 오픈을 열며 무대에 오를 모든 준비를 마쳤다.
배우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윤공주, 린아, 박혜나, 최재웅, 김재범, 정욱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오케피’의 1차 티켓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오픈된다.
2015년 연말 유일한 신작인 ‘오케피’는 캐릭터와 출연배우들의 100%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은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케피’는 일본의 스타작가 미타니 코우키 원작, 황정민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등 최고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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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샘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오케피 스페셜 영상’은 출연배우들의 인터뷰와 유쾌한 프로필 현장 모습을 담고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한편 뮤지컬 ‘오케피’는 오는 12월18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