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루나틱’이 연예인들 사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9일 첫 회 공연을 시작한 ‘루나틱’을 찾아 온 첫 번째 연예스타는 원조 청춘스타 박형준이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박형준은 이날 후배 연기자 유현선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소문으로 듣던 대로 정말 재미있었고, 배우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은 이날 ‘루나틱’ 정상인 역할을 맡은 김현국과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에 박형준은 김현국 배우 응원 차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은 또 KBS ‘개그콘서트’의 실력파 ‘젊은피’ 개그우먼 조수연, 홍예슬, 이예림,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였던 ‘황해’의 정찬민이 ‘루나틱’을 관람했다.
![]() |
‘루나틱’은 정부지원 1+1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1매당 5만원(VIP좌석)의 티켓을 3만원에 2장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고, 11월 29일까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테크노마트 11층)에서 공연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