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조재범’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하면서 배우 김강우, 축구선수 기성용과는 동서지간이 됐다.
조재범 셰프는 유학파이지만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형과 함께 한식당 ‘범스’를 운영해왔다. 조재범 셰프가 오너 셰프로 있는 ‘범스’는 집밥을 콘셉트로 실제 외할머니의 음식 솜씨를 이어 받아 메뉴에도 반영했다. ‘범스’에서 판매되는 메인 메뉴는 3대에 걸쳐 담궈온 갖은 양념이 들어간 ‘외할머니 간장게장’이다.
또 조재범 셰프는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SBS ‘썸남썸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재범 셰프는 지난 6월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과 함께 요리를 하며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며 “10년 전 카페에서 일을
‘조재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범, 스타가족됐네” “조재범, 한혜진 자매는 모두 예쁘네” “조재범, 동서들 장난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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