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38)이 고등학교 시절 가출했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병은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수험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절에 들어간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병은은 “그때가 여름이었는데, 너무 덥고 짜증이 나서 주지 스님에게 이모네 집에 간다고 거짓말하고 낚시를 하러갔다”며 “그랬더니 주지스님이 나를 불러서 정말
박병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병은, 고등학생때 가출했네” “박병은, 절 들어갔구나” “박병은, 10일 만에 쫓겨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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