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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이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합니다.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에 대한 집착 때문에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된 ‘나’를 위협하는 캐릭터로, 작품 특유의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입니다.
차지연은 ‘드림걸즈’, ‘서편제’, ‘카르멘’ 등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혼신의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바 있습니
뮤지컬 ‘레베카’는 초연과 재연에서 평균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서스펜스 뮤지컬로 손꼽힙니다.
오는 12월 2일 부산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은 광주, 대전 투어를 거친 후, 내년 1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