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성형설 해명이 재조명받고 있다.
장미인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를 언급했다.
당시 장미인애는 “나이 들어 볼살이 늘어져서 그런 것 같다”며 “예전하고 똑같은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약간 애매한 얼굴이다”라며 “예전에는 진짜 수술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 초에는 볼살이 통통해 어찌해볼까 성형외과에도 가봤는데 젖살이라더라”면서 “나이 들면 빠질 거라고 해서 이후에는 성형외과에 가본 적도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사업가와 열애 중이며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미인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미인애 성형 안했다고 했네” “장미인애 젖살이 빠졌다고 했구나” “장미인애, 성형설 해명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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