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net] |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팬’에 출연한 배우 나태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너목보’ 출연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나태주는 지난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회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나태주는 자신을 휴 잭맨과 함께 영화를 찍은 헐리우드 배우라고 소개하며 초콜릿 복근과 뛰어난 춤 실력, 액션 연기를 뽐냈다.
이에 가수 김태우는 “춤도 잘추고 거기에 노래까지 잘했다면 벌써 가수로 데뷔했을 거다”라며 나태주를 음치로 지목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나태주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허각의 ‘언제나’를 열창했고, 이를 들은 김태우와 관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태우는 “저건 타고난 거다”라고 극찬했고, 이특은 “다 갖췄다. 너무 반칙이다”고 감탄했다.
나태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태주, 헐리우드 배우라고?” “나태주, 만능 엔터테이너네요” “나태주, 휴 잭맨이 극찬한 연기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