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SBS] |
SBS 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 스틸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태현이 여진의 간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용팔이’ 태현(주원)은 시골에서 동네 의사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여진(김태희)은 피의 복수를 단행한 대가로 몸과 마음에 극심한 병이 든 상태.
제작사에 따르면 태현이 위기에 직면한 여진의 상황을 직감하고 곁을 지키며 그의 마지막 왕진을 장식하게 될 예정이다.
태현과 여진의
용팔이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팔이 마지막회, 산으로 가진 말아주세요” “용팔이 마지막회, 새드엔딩은 싫어” “용팔이 마지막회, 여진이랑 태현이 이어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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