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용팔이’ 측이 마지막회 스틸컷을 공개해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용팔이’ 태현(주원)은 시골에서 동네 의사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여진(김태희)은 피의 복수를 단행한 대가로 몸과 마음에 극심한 병이 든 상태.
그러나 공개된 스틸컷에는 태현이 여진의 간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태현이 위기에 직면한 여진의 상황을 직감하고 곁을 지키며 그의 마지막 왕진을 장식하게 될 예정이
태현과 여진의 사랑의 결말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용팔이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팔이 마지막회, 어떻게 되려나” “용팔이 마지막회, 해피엔딩 기대할게요” “용팔이 마지막회, 로맨틱한 주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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