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24)가 대만 클럽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콩 시나연예는 1일 현지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막내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일행,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승리의 일행 가운데는 미남·미녀들이 많았으며, 다수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시나연예는 또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리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다.
이후 승리는 다음날인 27일 오전 3시께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는데, 그 뒤로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뒤따랐다.
시나연예는
승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승리, 대만 클럽 갔었구나” “승리, 아직 젊은데 놀아야지” “승리, 대만 타이베이 클럽 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