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달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그룹 걸스데이 유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유라는 다리 보험을 든 사실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저랑 다리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유라의 말을 듣고 “엄청나구만. 가보구만”이라고 감탄했다.
이후 박서준은 나이 얘기가 나오자 유라와 4살 차이가 나는 것을 언급하며 “네 살 차이 딱 좋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박서준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냉철한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박서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런닝맨 나왔었구나” “박서준, 유라 마음에 드나?” “박서준, 유라랑 4살 차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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