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군대를 일찍 다녀온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1살 때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박서준은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이라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작품을 계속 하고 있는데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털어놨다.
앞서 16일 첫방송된 MBC 수
‘박서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잘했네” “박서준, 군대 벌써 다녀왔구나” “박서준, 군대 걱정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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