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1살 때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박서준은 군 복무를 일찍 한 이유에 대해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며 “아무것도 앞에 없었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일찍 다녀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작품을 계속 하고 있는데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말해 눈길
박서준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서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군대 일찍 다녀왔구나” “박서준, 21살에 제대한건가?” “박서준, 드라마 출연 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