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동성애 작품 들어온다면 주저하지 않을 것”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배우 박서준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5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 작품 출연 제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시 박서준은 “나는 동성애 성향이 없다”고 강조하며 “만약 그런 작품이 들어온다면 내가 그 쪽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라면 난 한다.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서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연기에 대한 열정 가득하네” “박서준, 동성애 연기 할 수 있구나”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에서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