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창작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12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05년 초연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무언극 청춘 로맨스 공연으로 발레리나의 순정적인 러브스토리가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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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한국 관객은 물론 외국인 관객들에게서도 호평을 받아 영화와 애니매이션 제작을 계획중에 있기도 하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메르스의 여파로 주춤했던 공연계에 활력소가 될까. 공연은 오는 12월 서울 중구 정동 경향 아트힐에서 재개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