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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복합문화예술축제 ‘2015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다음 달 10일과 11일 서울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지난 2013년 시작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우리 심장에 아리랑이 뛴다’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아리랑 판을 벌입니다.
민간 재원으로 만드는 국내 최초의 공공문화예술축제인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매년 10만~12만여 명이 참가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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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조직위원장은 “서울아리랑상 제정, 아리랑춤 개발, 옛 대동놀이를 재해석한 판놀이길놀이¸ 퍼레이드조형물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아리랑을 비롯해 가장 한국적인 문화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