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패션쇼서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타오는 과거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 출연해 눈물이 가장 많은 멤버로 지목됐다. 타오는 대상 수상 후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너무 행복했다. 계속 버티고 끝까지 하고 1위도 받고 모든 기록도 깼다. 무대 올라가는 순간 상 받고 나서 그때 기분을 어떻게 말 해야될 지 모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타오는 이어 “중국인인데 한국 와서 활동하는 거 솔직히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오는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사체 201
‘타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오, 한국 활동 힘들었구나” “타오, 런웨이 난입했네” “타오, 중국에서만 활동하나”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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