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빅스 켄이 ‘신데렐라’에서 왈츠를 춘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신데렐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미, 임은영 서현진, 정단현, 박진우, 이경미, 빅스 켄, 비스트 요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켄은 “왈츠는 처음 춰보는 춤이어서 어려웠지만 행복하기도 했다. 누나들이랑 같이 춤춘다는 게 영광스러웠다. 연습을 하면서 예쁜 모습으로 비쳐지면 정말 더 멋지겠다는 기대가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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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지난12일 시작한 ‘신데렐라’는 오는11월8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