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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가수 이사벨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사천성 성도 보커샤오전에서 개최되는 ‘한류사랑문화축제’의 개막식에서 애국가와 중국국가를 연이어 노래합니다.
국가 간 행사에서 한 가수가 양국 국가를 동시에 부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사벨은 지난 ‘2013 동아시안컵’에서 상대국 국가를 수차례 부른바 있고, 국내 프로야구, 축구, 농구, 태권도 경기 전에도 애국가를 노래해 ‘애국가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은바 있습니다.
‘한류사랑문화축제’는 ‘케이 팝 올 스타(K POP AL
이사벨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한중 간 교류가 활발해지는 요즘 각국 국가를 노래하는 평화의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