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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 국내 론칭을 시작한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의 TV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어두운 도심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키어가 도심이라는 환경 속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다 급경사의 건물 계단에 이르러 멈추는 것으로 장면이 시작된다. 스키어는 한계라고 생각하지만 이내 계단으로 점프, 활강하며 하늘로 높이 뛰어 오른다. 잠시 뒤 ‘리밋리스’(Limitless)라는 단어가 이어진다.
해당 광고는 가장 두려운 순간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망설임 없는 도전을 표현한 것으로, 스파이더의 슬로건인 ‘리밋리스’(Limitless) 정신을 영상으로 담아 표현한 수작이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영상 속에서 묘기에 가까운 스키실력을 보여주는 스키어는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프리스타일 스키선수 ‘바이런 웰스’(Byron Wells)로 스키어들 사이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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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리밋리스(Limitless) 정신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고 했다”며 “TV 광고뿐 아니라 엘리트 스포츠 선수와 다양한 스포츠 클럽을 지원하는 팀 스파이더(TEAM SPYDER) 프로그램, 소셜미디어,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계를 초월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며, 이러한 도전자들의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더는 지난 8월 글로벌브랜드그룹(GBG)을 통해 국내 론칭한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