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고척돔 개장 후 첫 공연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EXO-Love CONCERT in DOME’을 연다.
엑소는 이번 공연을 통해 고척돔에서 처음으로 공연하는 가수가 됐다
엑소 콘서트는 그동안 개최할 때마다 ‘예매 전쟁’이 치열했던 만큼 이번에도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고척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척돔, 엑소가 첫번째 주인공이군” “고척돔, 역시 대세 아이돌 입증했네” “고척돔, 이게 무엇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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