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지와 길민세 남매의 다정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민지는 과거 자신의 SNS에 “내 동생 민세랑 투샷. 누나 도와주고 있는 착한 동생의 모습을 20년만에 처음 목격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길민세는 길민지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책상에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길민세와 길민지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슈퍼위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길민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길민세, 둘이 남매였구나” “길민세, 은근히 닮았네” “길민세, 20년 동안 나쁜 동생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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