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윤종신의 발음 강박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성시경은 윤종신과 함께 녹음을 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포인트가 감정디렉팅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종신이) 시경이도 ‘되되 해봐 되’라며 발음을 주로 강조했다”고 폭로했다.
김범수 역시 “(윤종신이) 진짜 옛날에 옹골지게 불렀다”고 성시경을 거들었다. 이에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성시경 심사위원으로 나왔네” “슈퍼스타K7 우승 누가 할까?” “슈퍼스타K7 결승전 문자투표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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