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치열, 남다른 경제관념 “겨우내 패딩 한 벌로…”

가수 황치열이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경제관념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별명이 ‘황크루지’라더라”는 MC들의 질문에 “겨우내 5만 원 짜리 패딩 한 벌로 버틴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황치열은 이어 “지난해 11월 사서 올해 4월 달까지 입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치열, 생각보다 검소한 면이 있네” “황치열, 겨울 내내 패딩 한 벌만 입었다는 소리?” “황치열, 황크루지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