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이 학교에서 만난 소녀팬과 ‘맘마미아’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의 반은 재능기부 경험을 발표하는 수업이 진행됐다. 발표 수업 진행 중 한 학생이 “반에서 춤을 춰서 친구들을 웃겨준 적이 있다”며 춤에 자신감을 보였고 선생님은 “그렇다면 나와서 해 봐라”라며 학생을 교실 앞으로 불렀다.춤을 추기 위해 교실 앞으로 나간 학생은 카라의 소녀팬임을 밝히며 “카라 노래 ‘맘마미아’를 연습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학생의 말을 들은 한승연은 반가운 마음에 교실 앞으로 나갔고 학생은 한승연을 가까이서 보고 “엄마 어떡해”를 외치며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맘마미아’ 춤이 복잡한데 잘 할 수 있
‘한승연’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소녀 팬 만났네” “한승연, 둘이 너무 귀엽다” “한승연, 학생 재능기부 확실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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