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가 배우들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영화의 주인공인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담은 손글씨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남긴 것. 이번에 공개한 캘리그라피는 평범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말,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라는 단 세 마디로 배우들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해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캘리그라피를 들고 인증샷을 선보인 세 사람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배우들의 훈훈한 캘리그라피 공개와 가슴 따뜻해지는 런칭 포스터로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영화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과 진심이 엿보이는 캘리그라피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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