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스테파니 리, 미국 교포출신 모델

↑ 사진 출처 : MBN스타

‘용팔이’ ‘스테파니 리’

스테파니 리가 드라마 ‘용팔이’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스테파니 리의 국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 스테파니 리는 미국 보스턴 출신의 교포이며 미국 시민권자이다.
스테파니 리는 미국에서 데뷔해 샤넬, 디올,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다가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국내 방송을 시작했다.
스테파니 리는 178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지녔으며 뉴트로지나 CF에서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으로 국적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오는 8회를 끝으로 하차한다.
‘스테파니 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리, 미국 교포 출신이구나” “스테파니 리, 어쩐지 발음이 좋더라” “스테파니 리, 용팔이에서 하차한다니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