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2015공연관광축제’가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공연관광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후원하는 ‘2015공연관광축제’는 올해 10회를 맞아 ‘실크로드 경주’와 협약식을 맺고 서울과 경주에서 한 달 동안 화려한 공연을 펼치게 된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나라의 넌버벌 공연을 제공하고 있는 ‘2015공연관광축제(KOREA IN MOTION)’에 참여하는 10개의 공식참가작은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드럼캣’, ‘비밥’, ‘빵쇼’, ‘사춤’, ‘점프’, ‘판타스틱’, ‘페인터즈:히어로’, 난타’, ‘드로잉쇼’, ‘비보이쿵’ 등이고, 9개 자유참가작은 ‘미소 배비장전’, ‘꽃보다 댄싱할배’, ‘룸넘버13’, ‘발칙한 로맨스’, ‘나의 PS파트너’, ‘술래잡기’, 행복, ‘빨래, ’케이라이브(Klive) 등이다. 티켓은 ‘2015공연관광축제(KOREA IN MOTION)’ 공식예매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공연관광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개최된 상설 공연 프로모션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실크로드경주2015’와 손잡고 서울과 경주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관광축제’는 9월11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