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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SBS 컬투쇼] |
스테파니가 “16세에 독립 후 한국에서 혼자 살았다”며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컬투는 스테파니에게 “부모님은 미국에서 지내시냐”고 물었다. 스테파니는 “샌디에이고에 계신다”며 “저는 16살에 독립해서 혼자 한국에서 쭉 살았다”고 말했다.
컬투는 이어 “부모님이 굉장히 보고 싶어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스테파니는 “보고 싶어 한다. 2년에 한 번 씩 보는데 주로 내가 미국으로 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
스테파니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prisoner(프리즈너)’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테파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가족 보고 싶겠다” “스테파니, 안타깝다” “스테파니, 16세에 독립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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