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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 데뷔한 가수 장은아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루벤에서 오는 25일까지 개인전을 엽니다.
장은아는 분신 같은 악기인 '기타'와 노래를 들려주는 '입술'을 화폭을 통해 나타냈습니다.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장은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장은아는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장은아 / 화가·가수
- "부제를 붙이자면 '장은아의 음악 이야기' 이런 식이 될 텐데. 이렇게 그림 보시면 '아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그냥 음악 하는 사람이구나' 보셔도 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