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정창욱 통역사’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창욱 셰프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정창욱은 지난 6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창욱은 교포 4세라고 밝히며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랐다. 어머니가 한국어를 잘 못하시고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한국에서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창욱은 “자격증이 필요한 통역사는 아니었고, 방송 관련 일어 통역사였다”며 8년 동안 통역사로 일했다고 말했다
정창욱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종편 채널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창욱 과거 통역사로 일했네”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하네” “정창욱 교포 4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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